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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필모 카페에 올려주신 후기로 스펙정보는 일치하지 않습니다.)

■ 서류 경험담

근로복지공단은 서류 전형은 자소서 위주가 아니라 교육+스펙전형이라 일단 그것에 맞추는데 신경썼습니다.

전공이 정보통신관련이었기 때문에 과거공고문을 보고 부족하고 필요한 교육과정을 내배카를 통해서 교육을 이수했습니다.

자소서 소재는 계약직을 하면서 여러가지 해프닝이 많아서 충분히 체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작은것이라도 잘꾸미면 에피소드가 되더라구요 ㅎ

■ 필기 경험담

인적성+NCS+통합전공 과정으로 오래동안 시험을 보는 편이라서 중간에 먹을 음료(물), 간식같은 것을 준비해갔습니다.

쉬는 시간도 있긴 했지만, 건물안에서는 뭐 먹지못하게 하더군요(코로나때문에)

대신 밖에 나가게는 해줘서 좋았습니다.

가방도 못건드리게 하는 것 같았습니다.(음료랑 간식은 미리 책상 아래 넣어놨습니다.) 공부는 당연히 못하구요.

■ 면접 경험담

1인 집중면접으로 면접관 5명이 있었고, 15분동안 면접기회가 주어졌습니다.(앞에 시계가 있었습니다)

미리 여기저기에서 모은 면접질문에 대해서 답을 정리해 보았고, 근로복지공단의 현재 이슈를 찾아보고

이사장님의 신년사 등을 한번씩 읽고서 과거기출 면접질문에서 응용할 수 있는 것이 있는지 찾아보았습니다.

■ 합격 노하우

근복 NCS가 개인적으로는 까다롭게 나온다고 생각해서

의사소통은 다 푼다, 수리랑 문제 해결은 반정도 푼다는 생각으로 갔습니다.

(선구안을 깐깐하게 해서 풀수 있는 것은 풀고 다 맞추자는 전략)

그리고, 오늘 못푸는 문제, 애매한 문제는 몇번, 몇번으로 찍고 가겠다는 생각을 먼저 했습니다. ㅎ

이런 것도 운이 작용하지 않았나 싶습니다.(아주 잘하는 분을 빼고 NCS는 운이 많이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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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은 PSAT형의 NCS문제와 통합전공을 시험보기 때문에

저 개인적으로는 렛유인에서 하는 독한스터디의 도움을 진짜 많이 받았습니다.

PSAT, 모듈형 독스에서는 기본적으로 어떻게 공부하고 시험을 대해야 하는지 대한 개념과 습관을 들일 수 있었구요

전공부분에서 사회복지와 경영학을 제외한 강의를 수강하면서 깊이있는 내용보다 원론위주의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꾸준히 경제관련, 시사상식과 관련된 뉴스, 라디오들을 챙겨보고 들었습니다.

덕분에 통합전공에서 점수를 잘받아서 합격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