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준비하면서 가장 유의해야할 점은' 주변과 비교하며 작아지는 나'입니다. 

취업은 정보와 방향이므로 항상 정보를 찾아다니고, 자신의 방향을 살피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모든 사람이 다 다른 말을 하는 것 같지만 본질은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을 깎아내리는 것이 아니라 믿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일찍일어나고 일찍 자면서 바른 생활 하는 것도 좋지만 너무 많이 자면서 하루를 버리는 것만 하지 않고 규칙적인 생활패턴을 유지한다면 칭찬해주며 멘탈케어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SKCT 영역은 실행역량, 인지역량(수리, 언어, 직무), 심층역량으로 되어있습니다.

저는 작년 하반기때 GSAT 통과이후에 5개월동안 인적성을 하나도 풀지않았던 상태였습니다.

서류합격 후 10일동안 공부하였고, 시중에 나와있는 책, 봉투모의고사를 작년거 하나까지 4권구매했습니다.

시간이 부족해서 다 풀지는 못했고, 메이저 두권만 틀린부분 복습 한번씩 하고 들어갔습니다. 두권이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실행역량 팁은 오픈채팅방에서 구글 폼으로 답안을 비교하고, 스터디원들과 생각을 공유하고, 유튜브에서 강의를 조금 봤습니다. 실행역량이 중요하기에 꼭 자신의 생각을 정해두고, 선지마다 단어 하나로 자신의 생각이 바뀔 수 있기에 가장 적절한 것이라는 문제를 집중하면 좋습니다.

인지역량은 간단한 계산, 대소비교는 암산으로 할 수 있을 정도로 계산빠르게 하는 방법을 알고 있어야합니다. 저는 GSAT온라인을 대비하면서 수리는 거의 필기안하고 푸는 연습을 해서 빨리 계산할 수 있었습니다. 

언어, 직무는 특별히 어렵지 않습니다. 평타만 치시면 됩니다.

+시중 모의고사와 똑같은 문제나 숫자만 바꾼 문제가 좀 있어서 열심히 풀고 복습하면 좋습니다. 오히려 연습에서 많이 틀리는 게 기억에 많이 남고 복습을 많이 할 수 있습니다.

심층역량은 인성검사인데 일관성과 sk인재상에 잘 맞춰서 해야합니다. 이것도 유튜브 많이 참고했습니다. 하지만 강의맞춰서가 아니라 자신의 성격인 부분은 꼭 주관대로 해야 합니다. 강의만 보고 하면 면접관분들이 의아하게 생각하는 부분도 생깁니다. 면접때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푼개수는 30/30, 19/20, 16/20, 15/20이고 양산기술지원자는 이거보다 훨씬 못풀어도 합격하는 사람 많이 봤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