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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합격 / 삼성전자DS,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메모리사업부, 양산기술, PI_생산 ] 2019 상반기 삼성전자 DS 메모리사업부 평가 및 분석, SK하이닉스 양산기술, LG디스플레이 PI_생산 최종합격 후기

작성자 :   13_***
등록일 : 2019-10-17    |    조회 : 1,373
 지원자 스펙
전공 학점 어학 점수 인턴 경험 실습경험 나이
산업공학과 4.0 / 4.5
토익
775점
0회 1회 26세
 내용
취업 준비 시 가장 어려웠던 점
%content1%
서류전형 합격후기 (300자 이상)
%content3%
필기전형 합격후기 (300자 이상)
%content4%
합격후기 (300자 이상)
▶작성에 들어가며

안녕하세요.
2019년 상반기 3개기업 합격하게되었습니다. 저 역시 많은 고민과 어려움이 있었고, 이를 극복하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와 관련한 저의 경험들을 공유하여, 여러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긴말하지 않고, 취업준비생분들이 필요한 과정부터 상세하게 설명하겠습니다.

1. 언제부터 준비를 해야하는가?

a) 아직 나는 3학년이다. -> 학점, 전공관련 직무경험 쌓기, 어학, (공대의경우 기사자격증준비 4학년바로 취득)이 있습니다. 가장 기본으로 (학점, 어학)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채용트렌드가 직무역량중심의 트렌드로 가고있기 때문에, 직무관련한 프로젝트 및 공모전이라던가 기회가 있다면 다양한 경험을 하세요.

*이공계 기준이라면, 어학의 요구사항은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 오픽 IM2 이상 토스 6 이상 , 토익 800이상정도입니다. 스피킹자격증 하나 따는걸 추천드립니다. 인문계분들이시라면, 더 높은 어학자격증이 있으셔야합니다!

b) 4학년 1학기 -> 4학년 1학기라면, 학업을 병행하고 있을것이며 자격증을 따느라 정신없다고 가정하겠습니다. 4학년 2학기 취업이 목표이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한번정도 미리 공채를 연습삼아 준비해본다고 생각하세요. 가고싶은 기업 몇군데만 똑같이 공채처럼, 자소서 작성해보고 인적성 시험이 뭔지도 풀어보고, 면접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도 확인해보세요. 직접 경험해보고 자신을 피드백하는것과 안하는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미리 한번 채용 프로세스를 경험해보세요. 그래야 내가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 감을 잡을 수 있습니다. 선배들은 어떠한 스펙이 있고, 나는 뭐가 부족한지 등 준비를 하셔야합니다.


c) 4학년 1학기 이후 방학 or 졸업 - 이때부터는 취업을 위한 준비가 어느정도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로 자소서 , 인적성, 면접의 큰 3가지를 축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자소서) 방학때부터, 제일 가고싶은 기업 2~3곳 자소서 작성해보고, 다양한 사람들에게 피드백 받기
-인적성) 매우 중요. 다른거 놓치더라도, 인적성은 중요합니다. 미리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면 늦습니다. 방학때부터 미리 준비하셔야 합니다. 최소한 하루 4시간 이상은 투자하세요.(최소입니다)
-면접 ) 방학때 경험정리를 하시기 바랍니다. 내가 어떤활동을 해왔고, 직무관련 역량은 무엇이 있으며, 그 활동을 통해 내가 무엇을 깨달았는지 정확하게 정리하시기 바래요. 이것이 준비되어 있다면 면접에서 큰 무기가 될 것이며 자소서를 작성하는 과정에서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핵심 : 미리 준비해야 한다. 공채 뜰때 자소서쓰고, 인적성 일정 뜰때 인적성하고, 면접 일정 발표나고 면접준비하면 분명 어렵습니다. 미리 해야합니다. 미리 제발 미리!


▶서류 전형

보통 하반기의경우 9월, 상반기의 경우 3월 공채가 시작됩니다.
그 전에 미리 경험정리, 정말 가고싶은 기업 3순위까지 자소서 작성. 이 완료가 되어있다면 좋습니다.
자소서 작성 방법의 경우 저는 주영훈선생님 자소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유튜브에서도 다양한 컨텐츠를 접하기도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핵심적인것 몇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A. 두괄식인가?
- 소제목, 두괄식, 본문 등의 방식으로 글의 형태가 깔끔하게 처음 몇줄 읽고나서 뒷내용이 예측될 수 있다면 잘쓴 자소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터디를 진행하면서 여러사람의 자소서를 봤는데, 이거 안한사람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두괄식으로 콕 찝어 말해주면 읽는사람이 아 이친구는 ~~한 역량을 갖췄구나 확인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마치 보물찾기와 같습니다. "아니 그래서 뭐라는거야?"와 같은 반응이 나올 수도 있는 것입니다


B. 구체적으로 썼는가?
- 아르바이트 매출이 증가했다 X / 전년 동월대비 32%증가했다 O
- 회사의 발전에 기여하겠다 X / 회사의 OOO목표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OOO의 역할을 수행하며 함께 성장하겠다 O
자소서에 쓸말이 없다보면, 점점 상투적으로 뻔한 얘기를 쓰게됩니다. 있거나 없거나 하는 말들이요. 결과적으로 이래서 자소서 쓰기가 힘들지만, 여러분들은 이 과정을 계속해서 개선해가야합니다. 추상적이고 남들도 똑같이 할것같다고 느껴지는 말들은 지양해주세요! 자소서를 읽고 "우리 기업 오기 위해 많은 고민을 했구나"라는 흔적이 보여야 합니다.

-> 위와 같이, 두괄식의 형태와 진부한 내용에서 벗어난 자소서라면 마지막으로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면접과 자소서를 관통하는 핵심은

왜 OOO지원자 인가?
왜 당신을 채용해야 하는가?
이 직무를 위해 어떠한 관심과 노력을 보였는가?
그 과정에서 깨달은 것은 무엇이며 이것을 어떻게 우리 회사에 적용하겠는가?

가 느껴져야 합니다. 결국, 입사를 위한 내 노력과정을 보여주며 직무에 적합한 사람임을 설득해야 합니다.

*TIP : 기업마다 자료분석을 해야하는데, ir자료는 다 참고하실것이라 판단합니다. 신문기사를 주로 확인해야하는데, 저는 렛유인에서 기업관련 뉴스를 제공하는걸 참고했었습니다.

지금 보니까 출석을 600번 넘게 했네요, 여러분들도 관심있는 기업에 대해서는 동향파악하시고 최근 어떠한 시사가 있는지 꾸준히 확인하셔야합니다. 또한 신문기사의 경우 (한글설치되어있는분) 인쇄에서 pdf파일로 저장하는 방법이있습니다. 인쇄버튼 누르셔서 pdf파일로 보관해서 관리하면 좋습니다.


▶인적성 전형

저는 2018 하반기의 경우 취업준비를 늦게했습니다. 9월이 되서야 자소서쓰고, 인적성 일정이 뜨고 나서야 인적성 준비하고 그랬죠. 앞서 제가 하지 말라고 말씀드린 이유를 아시겠죠! 인적성 광탈했었습니다.

기업별 인적성 시험은 몇가지 유형만 조금 다르지, 큰틀에서 보면 비슷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언어, 수리, 추리, 시각의 경우로 말씀드리겠습니다.

A. 나는 언어를 못한다의 경우
- 인적성 언어는, 마치 수능 비문학과 비슷합니다. 분량은 반페이지 정도의 지문이 제시됩니다. 시험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에, 빨리 읽고 핵심을 보고 필요없는것은 버리는 훈련을 해야합니다.
- 저는 언어를 하루에 3개지문 이상씩 풀어보고자 했습니다. 시간을 재서 풀고, 풀고 난 이후 다 맞아도 다시한번 내용을 읽으면서 "문단별 핵심정리"를 했습니다. 문단별 핵심을 정리하고, 문단이 어떻게 구성되어있는지 파악하다보면 글쓴이가 말하고자 하는게 뭐야? 아 이얘기 하는구나, 근데 부정적인거같은데? 맞네 비판하고있네가 됩니다. 즉 중요한것과 덜 중요한것을 보는 눈이 더욱 명확해집니다.



B. 나는 수리를 못한다의 경우
- 수리유형은 크게 응용수리와 자료해석으로 구분됩니다. 응용수리의 경우 정지성 선생님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유튜브 컨텐츠로도 접하기도 했고, 렛유인 서적을 풀며 팁을 얻기도 했습니다. 응용수리는 유형이 제한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주 출제되는 유형을 위주로, 많이 풀어보시면 실력이 상승할 것입니다. 시중에 응용수리만 모아서 파는 책도 있으니 그런것도 풀어보시면 도움 되실것입니다.
- 자료해석
저는 자료해석 진짜 못했었습니다. 자료해석을 풀다보면 비율계산하다가 시간다가고, 보기를 보다보면 음...이걸 나보고 하라는건가? 진짜로 하라는건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죠.
아마 여러분도 비슷한 경험이 있을것이라고 느낍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계산훈련이 되어있어야 합니다. 덧셈 뺄셈, 분수 비교, 곱셈 비교 이런것들이요. 이러한 베이스가 준비가 된다면, 시간단축이 됩니다.
그리고 나서 표보는 훈련을 하세요. 표를 보고 "아 100%이거 물어보겠네" 하고 보기에서 관련 내용이 있는거죠. 이렇게 표보면서 문제를 예측할 수 있으면, 여러분의 실력이 훨씬 향상됩니다. 나오는대로 푸는게 아니라, 어떻게 나올지 예상하고 푸니 자신감도 생기죠.

C. 나는 추리를 못한다의 경우
- 추리는 많이 하다보면 늘게 됩니다. 삼성의 명제추론같은 문제의 경우는, 처음에 삼단 논법의 구조를 좀 명확히 이해를 하시고 접근한다면 도움이 될것입니다. 그냥 암기부터 하지마시고 원리를 이해하고 차근차근 해가세요!
- 논리게임
논리게임의 경우는 결국 비슷하게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원배열, 원형탁자배열, 직업 옷색깔 먹은음식, 누가 여행가고 출장 어떻게가고 등등이 그렇습니다. 논리게임을 관통하는 핵심은 "표 작성"입니다. 논리게임 문제를 많이 풀다보면, 표를 어떻게 작성해야 편한지 보입니다. 간결하게 표를 그리고, 가장 많은 정보를 획득할 수 있는 보기를 먼저 활용하며 풀어가셔야 합니다.


D. 나는 시각을 못한다의 경우

시각은 다른 과목에 비해, 어려운사람은 어렵고, 쉬운사람은 쉬운과목입니다. 그 말은 여러분이 제대로된 접근방법만 갖춘다면 쉬운 과목이 될 수 있다는 것이죠 ! 제가 시각을 접근했던 방법은 " 다양한사람들의 풀이방법 참고" 입니다. 유튜브에 가면 렛유인+기타 수험생+등등의 수많은 시각문제 풀이가 있습니다. 그러한 내용들을 접하며 스스로에게 접목시켜보고 맞는 부분을 갖다 쓰는 방식으로 접근했습니다. 그러다보면 나에게 맞는 풀이법을 찾게되고 그 상태로 연습하다보면 시각은 실력이 상승할것입니다 !

****
제가 인적성을 준비할때 TIP은, 인적성시험은 유형별로 선생님들마다 수많은 풀이 방법이 존재합니다. 이 과정에서 "나에게 맞는것만 골라쓰기" 를 적극적으로 활용했습니다. 사람마다 풀이방법은 각각다르기 때문에, 모든 접근법을 수용할 수 없고 나에게 다 맞는것도 아닙니다. 다양한 사람들의 접근방법을 보며, 참고해서 "나만의 방식"으로 새롭게 만들어가세요 !

그리고 인적성은 매일매일 하셔야합니다. 운동과 같기때문에 안하면 근육이 약해지듯, 인적성도 근육입니다. 매일매일 하고 감을 유지해야합니다. 일주일에 1회는 모의고사와 동일한 환경에서 시간재고 푸세요.
저는 렛유인 GSAT 오프라인 모의고사 시험을 봤었고, 이러한 환경을 미리 접하면서 긴장감을 유지하고자 했습니다. 몸도 그 환경에 적응하고자 했고요. 스터디도 좋습니다. 주1회정도는 정확하게 시간재면서 시험환경과 최대한 동일하게 만들어서 풀어보세요!

*그리고 팁을 하나 더드리면, 삼성만 해당됩니다. 삼성에서는 개인샤프나 컴싸 사용이 가능하기때문에 저는 원터치 컴퓨터용 사인펜을 사용했습니다. 한번 찍기만 하면 되기때문에, 시간단축이 되서 좋아요. 참고하세요!(생각해보니 스크도 가능하겠네요!)

▶면접 전형

인적성까지 붙고나면 곧 면접입니다. 이제 정말 거의 다왔습니다. 면접은 오히려 앞서 했던 자소서와 인적성에 비하면 재미?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2019 상반기 면접합격률은 100%입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1차면접 2차면접, LG화학 1차면접(합격 이후 2차면접 불참) 등.
제가 이러한 성과를 얻을 수 있었던 핵심적인 부분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렸지만 면접의 핵심은 "왜 나를 채용해야 하는가?"입니다. 나상무 선생님도 그러셨는데, 저는 이부분이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를 채용해야 되는 이유가 면접관들에게 확인이 된다면 그것만큼 수월한 면접도 없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가장 가고싶은 기업에 있어서, 본인이 채용되어야 하는 이유가 있으신가요?
1. 직무 관련 경험(인턴, 공모전, 전공프로젝트 등등)
2. 회사 관련 로열티 등 (회사 교육, 대외활동 등등)
3. 본인만의 강력한 스토리(어느 분야에서 최고수준의 성취 등)
본인이 채용되어야 하는 가장 강력한 이유가 몇가지 제시되어야 합니다. 없다면 지금 이 시기에 얼른 만드세요!

*반도체 업종이라면 렛유인의 반도체공정교육, NCS강의 같은것이 있습니다. 저는 이 두가지를 적극활용했습니다. 그래서 직무관련부분 열정을 어필하고자 했습니다.

앞선 부분들이 준비가 되었다면 면접을 진행하기 위해 준비해야할것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A. 경험정리
- 여러분이 해왔던 경험들을 정리하세요. 아르바이트 or 전공프로젝트, 공모전, 대외활동 등, 힘들었던 경험, 창의적이었던 경험, 도전했던 경험, 억울했던 경험, 등등 면접에서 나올 수 있는 경험이란 경험은 다 정리하세요 ! 그리고 정리를 했다면 그과정에서 내가 깨달은것이 있어야합니다. Feedback을 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내가 뭐를 깨달았고 앞으로의 입사에서 뭘 어떻게 해가겠다. or 내가 이부분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고 지금도 어떠어떠한 노력을해가며 보완해가고 있다. 이렇게 피드백이 되어야합니다.
- 경험정리를 하게되면, 면접에서 질문이 나왔을때, "아 이거 그얘기로 대답해야겠다"가 되고 어느정도 대비할 수 있습니다.
- 경험이 없다고 포기하지 마세요. 여러분은 충분히 많은 경험을 해왔고 의미있는 인생을 살아왔습니다. 계속해서 고민하다 보면 갑자기 유레카처럼 생각날때가 있을거에요. 작은것이라도 어떻게 인식하고 활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이렇게 경험정리가 된 것들을, 기업과 직무와 연관시켜가야 합니다. 직무를 위해 해온 경험들과 깨달은것들을 엑셀로 저는 정리를 했고 틈날때마다 봤습니다.
스크립트를 외우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면접에 가게된다면, 전공관련한 지식도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전공 부분도 준비를 하셔야합니다. 방학부터 차근차근 조금씩 비중낮춰서 하다가, 인적성 마무리 후 면접준비와 함께 열심히 하시면 될것같아요 !

->경험 정리가 됐다면, 모의면접을 해보세요. 또한 자기자신을 촬영하세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자세나 말투 등 다양한 부분을 고쳐가시면 됩니다.(스터디를 통해서 하면 좋습니다.)



자 그렇다면 면접에 임했다고 가정하겠습니다. 이제 곧 방안으로 들어갈 여러분들이 해야할 가장 중요한것은 무엇일까요?

B. 자신감
- 자신감이 가장 중요합니다. 자만말고 자신감이요. 옆 지원자가 모든 면에서 나보다 뛰어나다고 판단될지라도 주눅들지 마세요. 결국 사람이 뽑습니다. 객관적인 실력만 보고 뽑는게 아니에요. 그리고 평가는 오로지 면접관이 합니다. 스스로 면접장안에서 평가하지마세요. 평가는 온전히 면접관에게 맡기고 여러분만의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오면 됩니다. 자신감이 제일 중요합니다! 자신감이 있지만 겸손해야 합니다.

ex) 나는 ~분야에 전문성이 있다. ->이런 말은 조심하셔야해요. 그분야에서 수십년의 경력을 가지신분들에게 신입사원은 아무것도 모르는 지원자로 보일수 밖에 없습니다. 전문성은 함부로 언급할 수 있는 말이 아닙니다.
~~분야에 관심이 있어왔고, ~~를 하면서 경험을 쌓고자했다. 이러한 방향으로 말하시는게 맞습니다.


C. 예의
- 면접장에 들어가면, 면접위원분들은 보통 40~50대의 중년분들이 계십니다. 여러분은 들어가는 순간부터 바로 면접의 시작이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저는 들어가기전에 노크 두번하고, 목례하고, 앉기전에 인사하고, 마치고나서 "편안한 분위기에서 면접보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를 외쳤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문닫기전에 다시 목례하고요. 이러한 기본 예의를 지키고 안지키고는 사람의 '첫인상'을 결정짓는데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면접을 임하는 자세로서, 솔직하고 진솔하게 임하면서 면접위원님께 진중한 지원자임을 어필하는것이 좋습니다. 나상무선생님 말처럼 "독종이지만 인간미있는사람"이 가장 Best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한마디

끝으로, 취업준비를 하다보면 탈락의 고배를 마시기도 합니다. 또한 시험준비 과정에서 극도로 예민해지기도 하고요. 많이 힘든길입니다. 하지만, 그 길을 끝까지 걷는 사람이 승리합니다. 잘 해내실거에요. 포기하지마시고 끝까지 노력해서 모두 좋은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네이버 렛유인 카페에서 작성된 13_***님의 합격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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