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필모 카페에 올려주신 후기로 스펙정보는 일치하지 않습니다.)

■ 서류 경험담

저는 학원알바 4년정도로 길게 했어서 기업가형인재상이랑 엮었고 직업윤리 관련해서도 책임감으로 표현했습니다.

평소에 한전 유튜브랑 블로그 꾸준히 보면서 탄소중립 관련해서 정보를 가지고 있었고 이 중에 작년에 발표한 [ZERO FOR GREEN] 관련해서 자소서 작성했습니다. 사실상 기술직은 자격증이 서류합격을 결정짓고 자소서는 적부이기 때문에 가볍게 쓰시는 분들이 많은데 면접때 자소서 기반 질문을 많이 받아서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교육사항을 2개정도 기입했는데 제 실수로 이게 날아가버려서 면접때 교육사항 안적었다고 질문을 받았습니다.

■ 필기 경험담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년 상하반기 전공시험에 비해 난이도가 높았다고 생각이 들었고 저는 엔지니오 사이트 이용해서 공부했었습니다. NCS는 모의고사에 비해서 난이도가 쉬웠습니다. 전공이 생각보다 많이 어려워서 필기를 치고 떨어졌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필기컷이 많이 낮아서 전공 공부 열심히 하시고 NCS 독한스터디 책 꼼꼼히 풀고 모의고사 좀 풀면 무난히 붙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면접 경험담

1차면접은 전공질문 위주로 10개넘게 받았었고 인성질문 1개 받았습니다. 진행시간은 10분이었는데 체감은 그보다 짧았던 것 같습니다. 안에 면접관님들이 편하게 볼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는 것 같았고 면접 들어가기 전에 설명들을 때도 한전은 압박면접이 아니라고 편하게 보라고 설명해주시기도 했었습니다. 코로나 때문인지 다대일로 면접 보았습니다.

종합면접은 전부 자소서 위주의 질문이었고 저 같은 경우는 학원알바 경험관련한 질문을 많이 받았습니다. 또 원하는 직무에 대해서 전공관련한 질문이 들어왔습니다.

■ 합격 노하우

개인차는 있겠지만 독한스터디 열심히 따라가면 합격권까지는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전 준비하시는 분들은 필기결과 발표나고 면접까지 기간이 짧기때문에 평소에 한전 블로그나 유튜브 통해서 자기 원하는 직무에 대해 미리 알고 있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