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ily Site
무료 레벨 테스트
국비지원 프로모션
창닫기
유이니 상담원
안녕하세요!
무슨 강의를 들을지 모르시겠다구요?
유이니가 1:1 맞춤 강의를
추천해드릴게요!
지금 추천받기

합격 후기

  홈  >  공기업 합격후기
합격 후기
제목

[ 최종합격 /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맞춤형 기술지원 ] 2022 상반기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최종합격 [NCS PSAT형 22기 독한스터디 수강생 sk*****님의 최종합격후기입니다.]

작성자 : adm***
등록일 : 2022-06-13    |    조회 : 1,919
 지원자 스펙
전공 학점 어학 점수 인턴 경험 자격증 나이
생명과학 1 / 4.5
토익
820점
0회 2개 32~35세
 내용
취업 준비 시 가장 어려웠던 점

-

(공필모 카페에 올려주신 후기로 스펙정보는 일치하지 않습니다.)

합격후기 (300자 이상)

■ 서류 경험담

1. 과제프로젝트 등을 수행하면서 발생한 문제를 해결하였던 경험에 대해 기술하여 주십시오. 구체적인 해결과제 및 난이도문제해결과정 및 과정해결의 결과에 대해 구체적으로 기술하여 주십시오.

2. 사회경험 중 가장 힘들었던 대인관계에 대한 사례와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본인이 노력한 점에 대해 구체적으로 기술하여 주십시오가능한 지원분야 해당 직무와 연계하여 기술하며이해관계자의 인적정보 등은 제외하여 서술하되 구체적으로 기술하여 주십시오.

3. 지원직무에 대한 자신의 목표와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기술하여 주십시오. 지원 직무에 대한 목표와 해당 목표를 설정한 이유와 설정한 목표를 이루기 위한 현실적이며 구체적인 계획에 대해 기술하여 주십시오.

4. 정보원의 직원으로서 지켜야할 직업윤리는 무엇이며 해당 직업윤리를 지킨 사례에 대해 기술하여 주십시오가능한 지원분야의 직무와 연계하여 기술하며사례에 대한 자세한 상황과 어떻게 직업윤리를 지켰는지어려운 점은 무엇이었는지 등 구체적으로 기술하여 주십시오

정보원은 지원분야당 1명씩 뽑고 서류는 20배수 였는데, 당시 정출연과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겹쳐 맞춤형 기술지원분야는 16명만 지원했었음. 다른 분야는 필기대상이 20명씩 나왔으나 엄청 차이나지는 않을 듯. 다만 의료기기 부적용 및 안전성 정보 수집 분석 및 평가 분야는 간호대에 가점이 있었고, 보수회계는 상경쪽이 지원해서 맞춤형 기술지원은 의료기기공학을 전공으로 한 사람이 지원하는 느낌이라 사람들이 더 안몰렸을 수 있음.



■ 필기 경험담

의사소통, 문제해결, // 대인관계, 자기개발, 직업윤리 5과목 각 10문제씩 50문제 60분 시험

모듈형 3과목은 NCS 이론 공부하면 빨리 풀 수 있으나 직업윤리 쪽은 모듈형 + 수능비문학 느낌이라 푸는데 시간이 걸림(3과목 30분 컷했음)

의사소통은 무난했으나 한승아 쌤이 이야기한 논증강화/약화 유형이 1문제 나왔음

문제해결은 유형 5가지가 골고루 나왔으나 답이 바로 안보이는 응용수리 같은 거 1개, 계산요구하는거 1개 찍음. 문제오류가 1개 있어 전원 정답처리함.



■ 면접 경험담

면접관 5명, 어려보이는 사람 2명(지원분야 직원, 팀장일듯), 연세 있는분 3명(그 중 맨 오른쪽은 기술사업본부장이었음. 유튜브에 지원분야 소개하는 영상에 나와 얼굴을 알 수 있었음)

면접질문 순서는 1분 자기소개 - 기술질문 - 인성질문 순서

배점표가 공공인으로의 정신자세, 전문지식과 응용, 의사발표 정확성과 논리성, 예의 품행 및 성실, 창의 의지 등 발전가능성 5개 분야 각 20점씩이고 자소서, 필기시험도 대인관계, 직업윤리 등이 있어 대비하고 갔음

기업에 대한 정보를 전혀 찾지 못해 시험 이틀전까지 멘붕이었으나 유튜브에 정보원 채널이 있고, 정보원 소개, 품질관리인 교육내용, 전문가 세미나 등을 올려놨던 것이 있어 그것들을 기초로 공부하고 감.(정보원의 업무내용 중 교육이 있기도하고 코로나 시즌으로 온라인 교육했던 것을 채널에 올려놨던 덕택이기도 함)

인턴 경험이 전무, 학교교육도 생명과학쪽은 의공과는 거리가 있어 전문지식에 대한 전문성을 뽐내야 뽑힐 것이라는 생각을 하여 정말 열심히 전문지식을 공부하고 감 (전문가 세미나 15시간, 식약청 GMP 해설서 - 370쪽짜리 공부, 인터넷 검색으로 품질관리 표준 ISO 13485, 13971, MDR 개정 내용 등을 정리해서 면접전까지 암기했음)

1분 자기소개에서 내 장점을 언급하며 GMP 과정 중 ISO 13485, 14971, MDR 과정 업무 지원에 강점이 있을 것이라는 미끼를 언급했더니 면접관이 그 내용이 뭔지는 아냐며 미끼를 물었음.

2명은 전문지식에 대해 잘 모르겠다. 열심히 하겠다만 반복, 필자는 준비했던 것을 50% 정도 한 3분정도 열심히 이야기함(50%는 이후에 정보원 관련해서 관심있는 기사 있냐 등의 질문에 답할 내용으로 남겨뒀으나, 이후 기술질문 들어오지 않았음...)

면접관들이 '이 친구는 좀 준비해왔는데?' 표정을 짓고 이떄부터 면접에서 큰 점수를 땄다는 인상을 받음.

바로 인성질문으로 넘어가 "젊은 꼰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 일을 하면서 안맞는 사람이 있다면 어떻게 할것인가, 이건 정말 아닌데 하는 상황이라면 어떻게 할것인가" 등의 질문에, 뻔한 소리지만 case를 나누어 조리있게 설명하려고 노력함(예 - 이건 아닌데 하는 상황이 업무에 관련된 것이면 확답을 피하고 메뉴얼 확인, 권한범위 설명하여 해줄 수 있는 범위를 이야기하고, 상사에게 업무지침을 받아 해결한다. 상황이 윤리적 상황이라면 더 높은 상사에게 이야기 하고 조직의 지침을 따른다 등 뻔한 이야기)

마지막에 자소서 직업윤리 질문내용이었던 공공기관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에 대해 여기 자소서에서는 쓰지 않았지만 다른곳 자소서에는 많이 썼던 내용(몇번 쓰다보니 자연히 암기)을 700자 정도 내용으로 좔좔 이야기해서 깔끔하게 마무리 지었음.

면접보고 이번 3명 중에서는 1등 같은데, 앞에 3명(분야 면접자가 6명) 중 나보다 잘한 사람이 없다면 합격하지 않을까하는 인상을 받았음.



■ 합격 노하우

오랜 시험 준비로 준비된 것이 없어 21년 11월 12일부터 자격증 취득과 NCS 공부를 함께하느라 좀 힘들었습니다. 이 기업만 준비한 것이 아니라 기사 시험을 2개 같이 준비해서 더 힘들었네요. 공부하면서 시험 합격도 못하고 취직을 위해 이런거를 공부해야한다는 마음에 짜증도 많이 났고, 자소서 쓰고, 면접 준비하면서 인턴 경험도 없는점, 공백기를 어떻게 답변해야할지 고민하느라 진짜 힘들었습니다.

내년부터는 공기업과 공무원 정원이 확 줄어들것이라는 기사에 일단 합격을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눈을 좀 낮춰서 3500 이상되는 기업은 다 썼습니다.

면접때는 전문지식을 물어볼껀데(면접 배점 20점이 전문지식) 인터넷에 정보가 없어서 면접 이틀전까지 고민하다 유튜브에 전문가 세미나, 품질관리자 교육 등 내용이 있어 초집중해서 공부하고 갔습니다. (전문지식에 대한 강점으로 어필하지 않으면 합격하지 못할것 같다는 생각이었습니다.)

면접을 합격한걸 보면 다른 친구들도 자료를 구하지 못해 전문지식에 대한 어필을 하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공기업, 공무원은 보수적인 집단이니 활발하고 톡톡튀는 답변보다는 공손하고, 묵직한 느낌으로 어필하고, 답변도 최대한 보수적으로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상대방의 말을 잘 경청하고, 내 업무권한으로 가능한 범위를 설명한 뒤 상사의 업무지침을 받아 어려운일을 처리하겠다 뭐 이런 느낌으로요)

이제 신원진술서랑 신체검사 남았는데 떨어지진 않겠죠. 이 글을 보시는 다른 분들도 모두 좋은 결과 내시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컨텐츠 및 게시글(후기 등)의 저작권은 작성자와 (주)렛유인에 있으므로 무단도용 및 퍼가기를 금합니다.
 합격인증 파일첨부 첨부된 인증이미지는 정보보호를 위해 렛유인 관리자 계정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