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 후기
[ 최종합격 / 한국토지주택공사 일반행정-사무 ] 2022 상반기 한국토지주택공사 최종합격 [수강생 19*****님의 최종합격후기입니다.]
지원자 스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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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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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준비 시 가장 어려웠던 점
- (공필모 카페에 올려주신 후기로 스펙정보는 일치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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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후기 (300자 이상)
■ 서류 경험담 자소서는 내가 만약 면접에 간다면 꼭 질문 받고 싶은 나만의 킬러 컨텐츠는 무엇일까 염두에 두면서 작성했습니다! 그리고 전체 내용을 포괄하는 제목을 달았더니 면접 스터디원들에게도 이 부분에 대해 좋은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목이 있으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항상 경험-상세 경험 내용-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업무를 어떻게 해 나갈 것인지 포부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특히 lh의 사업을 어떻게 발전시켜나갈지 최근의 트렌드 및 관심사와 연관지어 구체적으로 작성했던게 좋은 인상을 주었다고 생각하고 관련 질문을 면접에서 받기도 했습니다. ■ 필기 경험담 필기는 개인적으로 "망한 것 같다"라는게 시험 보고 난 후의 생각이었습니다. 또 "운이 좋으면" 필기를 붙을 수 있겠다라는 생각도 동시에 했습니다. 사무는 ncs와 심화ncs를 보기 때문에 사업부분이 많이 나와서 모든 봉모를 풀면서 사업부분은 거듭 외웠습니다. 특이하게 국어 문법같은 것도 나왔던 것 같은데 이부분은 kbs 국어 공부를 병행했기 때문에 따로 보지는 않았습니다. ■ 면접 경험담 면접은 ai면접과 대면면접으로 이루어졌습니다. [ai면접] ai면접을 생전 처음 보는터라 당황스러웠고 유튜브를 찾아보면서 게임룰, 진행방식을 익혔습니다. 게임 같은 경우는 어플로 미리 연습해볼 수도 있고 또 면접 전에 2회 체험을 해보고 피드백을 받을 수 있도록 해주니 꼭 피드백 후 태도와 말투를 고쳐보고 응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nBack게임 같은 경우는 연습 전과 후가 매우 다르기 때문에 꼭 연습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대면 면접] 당황스러움의 연속이었습니다. 직무면접과 인성면접으로 이루어졌었는데 과거 후기를 살펴보면 주로 사업과 해당 사업을 발전시켜나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질문이 빈출되었기 때문에 사업 위주로 공부를 했습니다.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보고 또 홍보 팜플렛을 살펴보면서 취준생의 입장이 아니라 직원이 사업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이를 국민들에게 어떻게 홍보하고 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알리오 사이트에서 lh관련 논문들을 살펴보면서 최근의 이슈나 사업에 대한 연구원들의 해결방안을 암기하며 사업관련 질문에 대비했습니다. 면접은 20분간 진행되었고 자기소개를 하며 시작하는 방식이었습니다. 대체적으로 인성면접 관련 질문은 자소서에 대한 질문이었고 사실확인 및 자신의 역할 그리고 그 결과를 수치로 표현하는 질문이었습니다. 까다로웠던 질문은 직무면접과 관련된 질문이었는데 인과관계와 상관관계의 차이점 및 각 사례를 하나씩 들어보기, 반향실 효과에 대한 해결 방안, 중대재해처벌법에 관한 질문이었습니다. 사업을 물었던 과거와는 다르게 일반적인 상식 선에서 경영이나 법 등 전공관련 질문을 하였기 때문에 일반상식이나 시사상식을 알고 계시면 도움 많이 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체적으로 분위기는 따뜻하게 반응해주시는 편이라 편하게 답변할 수 있었고 따로 답변를 끊으시지는 않았습니다. ■ 합격 노하우 우선 수리부분에서 모듈형 독스의 정지성 강사님에게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수포자였기 때문에 정석적인 풀이법만을 사용한다는 것이 독스를 통해 알게 된 제 단점이었습니다. 빠풀이 독스를 하면서 새로운 접근방식 그리고 문제를 넘기는 방법에 대해 알게 되었고 수리 같은 경우 석치수 강사님의 방식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석치수 강사님의 강의는 처음에는 어렵지만 반복해서 체화하면 큰 자산이 되는 풀이방식이고 정지성 강사님의 강의는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풀이방식이라고 느꼈습니다. 개인적으로 수포자로서 정지성 강사님과의 케미가 더 잘맞았다고 생각합니다. 비타민과 독스 교재는 매일 조금이라도 풀려고 노력했고 계산 속도를 단축시킬 수 있었습니다. 또 가장 중요한 것은 면접스터디라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면접스터디에 이직을 원하시는 다른 기관 현직자 분이 계셔서 피드백을 받으면서 면접스킬을 늘릴 수 있었습니다. 또 다른 면접자의 답변을 듣고 피드백해주는 과정에서 면접관의 입장에서 호감이 가는 답변을 알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자만하지도 미리 좌절하지도 않는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직전 면접에서는 필기 커트라인 보다 10점 정도가 높았었고 상대적으로 면접 준비를 덜 해갔었습니다. 대답하지 못한 질문이 없어 기대를 많이 했었고 자만했던 결과 최종탈락을 하여 그 이후로 면접을 더 열심히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거의 커트라인에 가까운 점수여서 좌절하기도 했지만 반드시 뒤집는다는 생각으로 임했습니다. 탈락했던 면접과는 다르게 한 문제를 답변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최종합격이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얼마나 많은 수의 질문에 대답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답변 하나 하나의 질이 더 중요시 된다고 느꼈고 모르면 모른다고 정직하게 말하는 것, 그 대신 다른 답변에서 일관된 논리를 가지고 나의 의견을 주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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