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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필모 카페에 올려주신 후기로 스펙정보는 일치하지 않습니다.)

■ 서류 경험담

전기안전공사는 서류에서 자기소개서는 적부이고, 가산점만 봤기에 큰 시간을 두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필기합격을 해본 경험이 없었기때문에 자소서는 이전에 썼던 것에서 조금만 수정해서 빠르게 쓰고, 필기 공부에 집중했습니다. 자소서 질문은 질문이 하나 주어지고, A,B 중 답안을 선택해서 그 내용에 대해서 쓰는 다른 기업과는 특별한 방법이여서 더 기억에 남았습니다. 하지만, 질문의 내용이 많이 어렵지않고, 글자수 또한 무난했기에 작성하는데 어렵지 않았습니다.

■ 필기 경험담

전안공 필기를 보는 주에, 학교의 중간고사와 겹쳐서 많은 시간을 투자하진 못 했습니다. 기존에 학습했던 내용을 바탕으로 시험을 봤었습니다. 전공의 경우, 계산 문제는 어렵지않게 나왔고 회로이론이 그나마 나왔습니다. 전자기학, 전기기기는 거의 없었고, KEC가 5~6문제 정도가 나온 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전기안전 관련 문제가 상당히 많이 나왔습니다. 기억에 남는 문제는 중대한 사고, 전기화재 몇 등급, tncs,tns, 태양광 발전소 검사 주기, 110,220v 범위, 소방법 관련 문제도 나왔습니다.

NCS는 꼬리문제가 대다수였고, 의사소통의 경우 엄청 꼬는 문제는 없었습니다. 문제해결의 경우 간단한 추론 정도위주였고 자원관리는 적합한 답안을 찾는 기본적인 문제였습니다. 정보문제는 코딩을 주고 흐름에 따라서 결과값을 도출하는 문제가 많이 나왔고, 어려운 난이도는 아니었습니다.

■ 면접 경험담

면접은 PT, 상황, 인성면접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면접장에 도착하면 강당에서 정해진 시간에 맞춰 대기하고, 이동하였습니다. 이동해서 10분간 PT면접을 준비했는데, 이전에는 인성질문이였다고 하지만 시험 주관사가 바뀌고, 질문이 바뀌었습니다. ai,메타버스 등에 대한 주제가 있었습니다. 10분간 준비하고 입장하여 면접을 진행하였고 면접관4 , 지원자 3명이 있었고 실무진2분, 외부위원2분이 계셨던 것 같습니다. 상황면접은 어렵지 않는 질문이 나왔고, 대답은 간단하고 무난하게 대답했습니다. 바로 인성면접이 진행되었고, 제가 첫번째로 대답하는 질문에서 대답을 하던 도중에 질문을 까먹어 경험을 이야기하라하셨는데 하지 못 했습니다. 두번째 질문은 무난했고, 마지막 질문은 꼬리질문을 할것이라도 먼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총 PT 1, 상황 1, 인성 3문제로 총 5문제를 질문받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 합격 노하우

저는 상반기에 코레일만 지원했었고, 광탈을 했습니다. 그리고나서 psat스터니 14기에 참여하였고 수료하고, 추가적으로 2회독을 했습니다. 하반기가 시작하고, 동서발전, 코레일, 한전, 남양주도시공사, 에너지공단, 전기안전공사에 지원했습니다. 필기를 어느정도 공부했다 생각했지만, 코레일은 NCS과락, 한전, 남양주, 동서발전은 다 광탈했습니다. 그리고나서 에너지공단은 2점차 탈하고 마지막으로 전안공에 합격했습니다. 필기를 준비하면서 과년도를 하루에 1년치, 비타민 등을 풀며 감을 익혔습니다. 다른 기업과는 다르게, 전안공은 전기안전, 소방안전 관련해서 많은 문제가 나왔으니 홈페이지에서 미리 공부하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최종에서 필기50%가 점수에 반영되기때문에 필기점수가 높으면 큰 이점이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면접의 경우, 면접을 진행하면서도 떨어졌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최선을 다 해 대답을 하고, 자세를 유지하고, 미소를 유지했었습니다. 이러한 점이 면접에서 부족하더라도 플러스요인으로 들어갔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면접의 경우, 스터디에 참여하진 못 했지만 기회가 있다면 스터디에 참여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