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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필모 카페에 올려주신 후기로 스펙정보는 일치하지 않습니다.)

■ 필기전형 관련 내용

- 시험장 분위기

: 시험장 분위기가 예민하다고 생각되어 걱정하고 갔었는데 예민한 분위기는 없었고, 빌런도 없어서 무사히 시험을 봤던 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에어컨은 모두 끄라고 지시한 것 같아서 더위 많이 타시는 분들은 유의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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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S필기 난이도(10점 만점)

: 3점 제 기준으로는 봉투모의고사보다는 많이 쉬웠던 것 같습니다.

- 가장 어려웠던 과목(ex. 자료해석)

: 저는 의수문 순서로 풀어서 문제해결능력이 시간에 쫓겼기 때문에 가장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 특이사항(수정테이프 사용가능 여부, 찍기 가능 여부 등)

: 수정테이프 사용가능하고 찍기도 오답감점이 없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수험증 같은 경우도 따로 뽑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주었고 컴퓨터용사인펜도 대여가 가능한 것 같았습니다.

■ 필기후기

의사소통능력 : 지문 길이는 짧았던 것 같습니다. 보고서 형식이나 자료 위주의 글들이 많아서 제 기준으로는 가독성은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보통 모의고사 풀 때 의사소통 20문제 푸는데 25분정도 걸렸는데 시험에서는 20분 내에 풀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수리능력 : 응용수리가 전혀 없었습니다. 자료해석의 경우도 독스를 통해 배운 것을 잘 활용한다면 전혀 어려울 것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계산문제를 바로 넘기는 편이라 19문제 기준 20분 조금 넘게 걸렸던 것 같습니다.

문제해결능력 : 지문이 의사소통에 비해서 많이 길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꼼꼼히 보는 성격이라 만약 의문수 순서로 풀었다면 불합격 했을 것 같습니다 ㅜㅜ 다른 분들 말 들어보면 낚시문제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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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격후기

NCS독한스터디 1달, 독한스터디 복습 + 시중 봉모 풀이 1달로 총 2달 준비했습니다.

NCS를 독한스터디로 시작했습니다. 고앤고라는 말을 듣고 ncs무경험자인 저는 공부습관이랑 대충 ncs가 이렇다는 것만 아는 것을 목표로 시작했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스터디 인강을 듣다보니 선생님분들께서 기초부터 잘 설명해주셔서

1달이라는 시간 동안 최대의 효율을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공부습관 또한 제가 하루에 순수 공부시간이 3시간을 넘기기가 힘들었는데 독한스터디로 공부습관이 잡히면서,

한달 동안 하루에 봉모 2개 + 풀이 + 법령을 목표량으로 잡고 하루도 빠짐없이 8시간 이상 집중할 수 있었던 힘을 기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오히려 독스때보다 덜 힘들었습니당 ㅎㅎ)

그리고 추가로 말씀드리자면 공정남님이랑 매니저님들께서 독마방에서 정말 힘이되는 말을 많이 해주셔서 취준 기간동안 포기하지 않고 멘탈관리를 잘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ㅜㅜ 정말 감사드립니다 ! 주변에 정말 공유인 많이 알리고 면접도 합격해서 최합후기로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