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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필모 카페에 올려주신 후기로 스펙정보는 일치하지 않습니다.)

■ 필기전형 관련 내용

- 시험장 분위기

: 시험장 분위기는 정말 조용했습니다. 코로나때문에 교실 내 응시 인원을 대폭 줄였다고 했고, (기존 30에서 20정도..?) 물이나 페트병 음료는 가능하지만 테이크아웃한 음료나 초코파이 등은 제한하셨어요! 마스크 벗는것도 전혀 안되구요

- NCS필기 난이도(10점 만점)

: 전 개인적으로 4~5 됐던것같습니다. 실제 시험 점수도 풀었던 봉모중에(에듀윌, 해커스, 시대고시, 박문각, 위포트) 가장 높게 나오기도 했구요. 다들 좀 쉬운 편이라고 느끼신것 같습니다.

- 가장 어려웠던 과목(ex. 자료해석)

: 저는 의수문 순서로 풀어서그런지, 문제해결에서 시간압박을 느껴서 가장 힘들었는데 다른 문들은 문해 쉬웠다고 하시더라구요... 난이도가 높다기보단 제가 압박감을 느껴서 문제가 눈에 잘 안들어와서 그런거같긴 해요

- 특이사항(수정테이프 사용가능 여부, 찍기 가능 여부 등)

: 수정테이프 가능, 찍기 가능

- 기억에 남는 문제

: 자료를 주고, 보기에 인물 A, B, C, D의 각각의 특성(ex, 가족 구성원, 신혼부부, 재산 금액, 자차 보유 등)을 적어두고 해당 제도의 대상자가 맞는지 고르는 문제가 있었는데, 하나하나 비교해야해서 시간이 좀 많이 걸렸습니다.

■ 필기후기

최합후기도 아니지만 믿기지 않네요... 필합 처음이라...

우선, 수리는 이번에도 응수가 없었습니다. 자료해석위주였고, 복잡한 계산은 없었던거같아요(% 주고 곱셈하는거 두문제 정도...? 그 두개는 시간 많이 걸릴거같아서 제꼈습니다) 의사소통은 문제가 어렵진 않은데 함정있는 문제가 좀 있었다고 해야하나...? 훼이크가 좀 보였습니다! 지문 전체 안읽고 보기랑 비교해서 답 찾으시는 분들(=저)이 걸릴것같은 함정이 좀 있었어요ㅠㅠ

문제해결은 사실 극도의 스트레스속에서 시험을 봐서 그런가 잘 기억이 안나지만.. 도식을 꼼꼼히 따라가면서 풀어야 하거나, 주어진 대상자 특징과 지문을 비교해야 하는 꼼꼼+속독이 필요한 문제가 좀 있었어요! 어렵다기보단 시간이 좀더 있었으면.. 싶은 문제들이었습니다! 계산을 하는 문제는 아니었던걸로 기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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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격후기

NCS 필기는 작년 상반기부터 준비했습니다. 시중 책이나 봉모 풀었고, 특히 건보는 작년엔 건보 공채 나기 전부터 건보 봉모 시중에 있는거 다 풀었는데, 서탈해서ㅎ 이번엔 필기 발표 전후로 골라서 풀었습니다! 필기 발표 후에는 하루에 봉모 2회씩 풀었어요

독한스터디에서 빠르게 계산하는 부분으로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