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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필모 카페에 올려주신 후기로 스펙정보는 일치하지 않습니다.)

■ 필기전형 관련 내용

- 시험장 분위기: 결시율 25%. 분위기 차분했음

- NCS필기 난이도(10점 만점): 6점

- 가장 어려웠던 과목(ex. 자료해석): 수리

- 특이사항(수정테이프 사용가능 여부, 찍기 가능 여부 등): 수정테이프 사용 불가, 시작 전 파본검사 따로 안 했던 걸로 기억

- 기억에 남는 문제: 조직이해부분 실무자들이면 쉽게 풀 수 있었을 법만 문제가 꽤 나옴.

ex. 수당 과세/비과세, 국민연금, 건강보험, 산재보험, 퇴직연금(?) 중 기업 부담비율이 많은 순 나열 등

의사소통 과학기술관련 지문 많이 나옴

■ 필기후기

5개유형(의사소통, 수리, 문제해결, 조직이해, 자원관리) 각 15문제씩 총 75문항 90분이었습니다.

저는 의-문-수-자원관리-조직이해 순으로 풀었습니다. 의-문까지는 1문제 약 1분정도로 무난하게 풀었는데, 수리와 자원관리에서 시간을 많이 써서 조직이해를 조금 쫓기듯 푼 것이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조직이해를 마지막에 푼 것은 잘 한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75문제 90분이라 다른데에 비해 넉넉하다고 생각했으나, 수리와 자원관리에 시간을 요하는 문제가 꽤 있어서 한 5문제 정도는 찍은 것 같습니다ㅠ 의사소통, 조직이해 등에서 사전지식이 있었다면 시간을 단축해서 다른 영역을 조금 더 여유있게 풀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 합격후기

깨작깨작 혼자 공부하다가 일을 시작하면서 늘어지는 걸 느꼈습니다. 독스 1기를 책 없이 했다가 시험 67점으로 낭고ㅠㅠ되고 고앤고 책을 구매하여 독스 3기에 재도전하여 완주하였고, 그 후에도 꾸준히 봉투모의고사 등을 풀며 감각을 유지하려고 했습니다. 특히 수리(자료해석) 및 자원관리 부분은 숫자감각을 잃지 않으려고 공유인 독스에서 받은 자료와 NCS 비타민 등 계산문제를 꾸준히 풀고자 했습니다.

3~4주 빡세게 투자해서 독한스터디 하는 것 완전 추천합니다! 몸이 조금 힘들 순 있으나 마음만 먹으면 직장이랑 병행 충분히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