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필모 카페에 올려주신 후기로 학점, 나이정보는 일치하지 않습니다.)

[서류]

저는,, 글 쓰는거에 소질이 없어서 적부기업 서류 쓸때는 자소서에 시간투자를 최대한 줄이고자 마스터 자소서에서 회사명만 바꿔서 제출해왔습니다. 인천교통공사 건축직무는 시설물 유지관리업무와 건축공사업무를 수행하는것으로 직무기술서에 명시되어있어, 지금까지 써왔던 도시공사류와는 달라 고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직무수행내용에 포커스를 두는것보다 직무수행시 필요한 역량과 필요능력 위주로 작성하였습니다. 또한 경력/경험 기술서에 많이 신경쓰시는 분들도 계셨던 반면 저와 같이 미기재하신분도 많이 계신것으로 면접스터디하면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필기]

사실, 모듈형이라기 보다 인천교통공사 사업수행내용이나 지하철수송인원 등 회사관련자료에 PSAT형문제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듈형이 나올 줄 알고 모듈을 공부했지만,, 전혀 나오지 않았어요. 그래도 문제수준이 어려운수준이 아니라 계산을 요하는문제가 많았고 저는 개인적으로 이해가 되지않는 문제가 더러 있어서 그 부분은 확실하게 넘기고 다른 문제에 포커스를 두었습니다.

[면접]

면접은 총 2차로 1차는 PT면접 (다대일) / 2차는 인성면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PT면접을 준비할 당시 4차산업혁명기술 관련사례를 위주로 준비를 하였는데, 제 예상과 달리 나와서 어떻게 발표할지 막막했던 기억이 있습니다,,ㅎ

최대한, 전공지식을 섞어서 답변을 드렸고 그 이후로는 피티보다 자소서관련 질문을 주셨습니다.

인성면접은 기존 빈출질문 위주로 나와서 어려움 없이 진행하였습니다.

[합격 노하우]

21.01.04 부터 NCS를 공유인으로 시작해서 2월까지는 NCS에만 몰두하였습니다. 최합할때까지 공유인 고앤고 문제집을 의사소통을 제외하고 3회독식 진행하고, 저는 개인적으로 NCS를 진짜 못해서 차라리 전공에 몰두하자는 생각으로 상반기에는 NCS(3H) : 전공(10H) 이런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그러나 7월부터는 NCS(6H) : 전공(4H) 식으로 시험 보기 1-3주 전에 제가 가지고 있는 PSAT 문제집/봉모/응용수리 문제집을 2회독 돌리면서 실전처럼 감을 익히려고 노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