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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합격 / 국민건강보험공단 행정직 6급 (갑) ] 2021 하반기 국민건강보험공단 최종합격 [NCS PSAT형 7기 독한스터디 수강생 hye*****님의 최종합격후기입니다.]

작성자 : adm***
등록일 : 2021-11-19    |    조회 : 2,021
 지원자 스펙
전공 학점 어학 점수 인턴 경험 자격증 나이
사회복지학/행정학 1 / 4.5
토익
800점
1회 3개 20~23세
 내용
취업 준비 시 가장 어려웠던 점

(공필모 카페에 올려주신 후기로 학점, 나이정보는 일치하지 않습니다.)

합격후기 (300자 이상)

[서류]

서탈만 2번을 겪었고, 3번째 도전이었기에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나랑 건보는 잘 맞지 않는건가? 넣지 말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입사지원을 시작했습니다. 세세한 부분마저 건강보험공단과 연관성을 위해 노력했고, 자소서를 쓰는데는 4~5일정도 걸렸습니다. 우선 공자면접이나 유튜브 강민혁을 통해 세부적으로 나누어서 자소서를 작성하도록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친한 친구 1~2명에게 파일을 보내 제3자가 보기에도 상황이 그려지는지, 이해되는지, 매끄러운지 몇번을 물으며 첨삭했습니다. 그 결과 정말 선물같이 핑크창이 제게로 왔더군요 !!




[
필기]

서류 합격이 될지 몰랐기 때문에 서합 결과가 나오자마자 바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당시 필합 경험이 2번정도 있었으나, NCS에 자신이 없어 시중에 있는 봉모 4가지 정도 구매해서 하루에 2씩 무조건 풀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시간 분배하는 방법과 제가 넘겨야할 문제를 파악하는 방법을 터득했습니다. * ! 참고로, 선구안 방법은 박준범 선생님에게 너무 큰 도움을 받았던 듯 합니다 ㅠㅠㅠㅠ *

법령은 1주일의 시간동안 하루에 1회독 이상은 하려고 노력했고, 최대한 암기했지만 제일 불안했습니다. 어렵게 나올거라는 예상이 너무 많았고, 실제로 어렵게 나왔지만 NCS를 잘 본덕에 무난하게 합격했던 듯 합니다!

다시 돌아가 필기 준비를 한다면 NCS는 기존 방법대로 공부하되, 법령을 조금 더 응용해서? 공부할 것 같습니다. 암기는 물론이고 이번 시험에 응용해서 푸는 문제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
면접]

면접 준비까지는 2주간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늦게 면접을 본 경우라, 준비 시간이 그만큼 여유가 있었습니다. 저는 온라인 스터디 1, 오프라인스터디 1개 총 2개의 스터디를 했고,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온라인스터디에서는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재밌게 서로 공유하면서 준비했고, 오프라인에서는 실제 제 태도를 검토할 수 있었습니다 .

면접관은 3명이 계셨고 3:1로 진행되었으며, 15분이었습니다. 다행히 여태 본 면접 중 가장 긴장하지 않았지만, 상황면접에서 갈피를 못잡았습니다. 하지만 면접관님이 친절하게 방향을 잡아주셔서 빠르게 머리를 굴려 새로운 답변을 내놓았고, 그 과정에서 저의 태도가 플러스 요인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분위기는 정말 너~무 친절하시고 편안하게 대해주셨습니다.

상황면접으로 방식이 바뀌어서 어떤 기준으로 채점이 되었는진 모르겠지만, 경험면접에서는 민원응대를 가장 주력으로 밀고 나갔습니다. 저만의 필살기 방법을 답변으로 말했고, 그 부분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습니다. 사실 면접을 보고 난 후, 잘 봤다라는 생각보다 아쉬움이 많이 남았는데 좋은 결과로 돌아오는걸보니 면까몰이 맞는것 같습니다.


[
합격 노하우]

4대보험공단을 목표로 준비를 시작했으나, 건보의 벽이 너무 높아 어쩔수 없는건가? 싶은 순간이 많았습니다. 만일 제가 포기하고 이번 서류를 넣지 못했다면 지금 이렇게 타이핑을 하고 있지도 않았겠지요. 아직도 벅차지만, 한가지 느낀점은 "하면 된다."라는 것입니다. 자신의 페이스를 찾아서 그것을 잃지 않고, 느리더라도 꾸준히 한다면 최종 합격하는 순간이 온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약 2년간의 취준 끝에 결실을 맺게 되었는데, 취준을 하다보면 누구에게나 정말 너무 힘든 상황이 온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공채 시즌동안에는 친구들도 아예 안만나고 오로지 공부에만 집중했는데 그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이때 이런 스트레스를 잘관리하면서 공부하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저 같은 경우엔 부모님과 대화하거나, 친구들과 통화하며 보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서류도 많이 넣어보고 시험도 많이 보러다니면서 경험치를 쌓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든 탈락하는 상황은 무조건 찾아온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에 너무 두려워하지 않고 주어진 기회에 최선을 다한다면 결실을 맺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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