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이걸로 끝이 아니고 공기업 취업이라는 목표를 이루기까지는 수많은 복습을 비롯한 다른 학습들이 남아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의사소통이나 문제해결 영역에서 수험생 시절 언어 영역과 비슷한 형태의 문제들은 손쉽게 혹은 낯설지 않게 접근이 가능했다면 숫자나 생소한 공식의 적용 등은 꽤 난처했습니다.
석치수 선생님과 함께 한 수리영역에서 그런 제 약점이 두드러졌고 반드시 보완하고 연마해야겠다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결국 숫자와 친근해지는 것은 박준범 선생님이 강의하시는 문제해결 영역과도 무관하지 않으니 문장을 읽고 이해하는 것 이상으로 NCS 시험에서 중요한 능력이라 할 수 있기에 꼭 숫자 울렁증을 극복해야겠다 싶었습니다.
신청할 때만 해도 이걸 할 수 있을까 싶었지만 어느새 마지막 주만을 앞두고 있습니다.
물론 이걸로 끝이 아니고 공기업 취업이라는 목표를 이루기까지는 수많은 복습을 비롯한 다른 학습들이 남아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래도 지치는 일 없이 마지막 주까지 견뎌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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