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 동안 공유인과 함께 NCS의 메인 과목인 의사소통, 문제해결, 자원관리, 수리능력을 공부하였다.
3주 동안 공유인과 함께 NCS의 메인 과목인 의사소통, 문제해결, 자원관리, 수리능력을 공부하였다. 수리능력 과목에 있어서 자신감이 있었지만 처음 모의고사를 풀어보고 전혀 감을 잡지 못했다. 특히 표와 도표가 나온 문제들은 보자마자 겁이 날 정도였다. 이번주 강의는 특히 이 부분에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석치수 선생님의 꿀팁들 덕분에 비율계산과 표를 읽는 방법, 조심해야할 부분 등을 공부하며 문제를 바라보는 방법을 알 수 있게 되었다. NCS의사소통 부분은 아직 독해력이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느꼈고 문제마다 다른 풀이전략을 가져야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특히 핵심추론형과 빈칸추론형은 글의 중심내용이 무엇인지 확실히 짚어야 한다는 점이 새로웠다. 지금까지는 토익을 풀듯이 빈칸의 바로 앞/뒷 문장만 보고 답을 골랐는데 문장만 이어지고 전체 내용과는 전혀 상관없는 선지들이 섞여 있을 수 있으므로 절대 그렇게 하면 안된다는 것을 알았다. 결국 포인트는 독해실력이고 이는 첫 시간에 이찬욱 선생님께서 알려주신대로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 NCS자원관리 파트는 조금 생소했다. 생소하다기보다 다른 과목들에 속해있는 느낌이었고 독해력과 수리능력을 동시에 요구하는 것 같았다. 특히 PERT는 처음 접하는 내용이어서 문제접근 방식을 파악하는데 어려움이 조금 있었다. 자원관리에서 메인인 환율, 연비와 관련된 문제는 여러번 풀어도 어려웠다. 정확한 식과 그 내용들을 숙지하는데 우선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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