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주 완성반 강의를 듣고 나만의 방향성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약 1년 간 취업을 준비해오며 나만의 방향을 잡기가 제일 어려웠습니다. 부족한 부분, 강점인 부분도 명확히 구분되지 않는 상황에서 자소서 부터 면접을 준비하기엔 이리저리 치이는 것이 일상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6주 완성반 강의를 듣고 나만의 방향성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안재형 선생님께서는 취준생이 가져야 될 마음가짐에 대해 가장 강조하셨습니다. 이러한 준비과정에서 마음가짐이 면접을 진행할 때 본인의 성품으로 드러나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인성 면접을 진행하며 면접관과 어떻게 대화를 하며 나의 장점을 강조할 수 있는지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거기에 가장 단기간에 대화 스킬과 글 쓰기, 마인드를 바꾸기 위해 추천해 주신 책들도 인상 깊었습니다.
주영훈 선생님께서는 자소서에 대한 전반적인 부분의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자소서에 써도 되는 소재들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고,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어떤 점을 강조하고 강조할 때 눈에 잘 띌 수 있게 가독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들도 알려주셨습니다. 한 번의 자소서를 위해 여러 번의 첨삭에도 꼼꼼하게 진행해 주셨습니다. 이번 자소서 뿐 아니라, 더 나아가 TOPICA와 Q1Q2 방법을 통해 여러 기업에 맞는 소재를 정리 할 수 있는 기법들도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점은 역시 모의 면접입니다. 정말 면접관님들 처럼 질문하시고 모든 것이 끝난 후, 피드백과 더불어 강조할 부분, 부족한 부분을 알려주시며 자소서 부터 면접을 어떤 식으로 나를 중심으로 이끌어 갈 수 있는지 알아가는 뜻깊은 경험이었습니다.
두 선생님들께 항상 감사드리며 이 시간이 헛되이 흐르지 않게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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