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상무 선생님께서 항상 강조하시는 Job description을 보고 연관성을 찾아 자소서에 녹이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학점이나 어학 혹은 학벌 부분에서 부족하다고 생각하시면 인턴이나 관련 아르바이트, 교육으로 메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졸업을 하신 분들은 이 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요약 : job description 을 참고하여 본인의 부족한 점을 파악하자.

올 초 부터 인적성 스터디를 진행하면서 가능한 모든 gsat 모의고사는 다 풀어봤는데, 대표적으로 많이 알고들 계시는 그 출판사 기본서랑 렛유인 독학단기완성, 파이널 모의고사가 정말 도움 많이 됐어요. 제가 만약 시간을 되돌려 과거로 돌아간다면 독학단기완성, 기본서를 최소 3회독 한 후에 파이널 모의고사 3회독 이후 다른 모의고사를 푸는 방식으로 진행 할 것 같아요! 그리고 렛유인 유튜브채널에서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올려주시는 긴급 gsat였나?? 정지성 쌤이 하시는게 있는데 그거랑 렛유인 온라인 모의고사 꼭 푸시길 추천합니다!! 다양한 유형이 나오기 때문에 부족한 점 캐치하기 좋아요!

 인적성 공부 하실 때 처음부터 문제풀이 시간을 맞출 필요는 없구요. 같은 유형의 문제들을 풀면서 그 유형에 대한 감을 익히고, 효율적인 방법을 갖게 된 후에 모의고사 푸시길 추천합니다!

직무 면접

- 반도체 8대 공정 모두에 대해 공부할 필요는 없더라구요. 자신있는 한 가지의 공정에 대해 보통 수준으로만 공부한 후 그 공정 내에서 사용되는 장비, 설비기술 엔지니어가 해야 하는 일에 대해 공부하시는게 좋아요

인성 면접

- 외운 티 내지 않고, 내가 이 직무에 대해 진심이다 라는 것을 보여드리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인성 면접은 특히나 면접 경험자들과 함께 스터디를 진행하는게 필요합니다! 그리고 유튜브도 추천해요!

​면접은 정말 까보기 전까지 몰라요. 인성, 직무 면접을 하면서 공통적으로 느꼈던 감정은 '아 면접관님들에게 나는 관심을 가질만한 존재가 아닌건가?" 였습니다. 그 정도로 면접관님들의 반응은 합격여부와 관련이 없습니다. 그러니 자신감 가지시고 취준생님들의 진실된 모습을 보여드리시면 되겠습니다!